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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 대만




190201 대만










해외여행갈때 항상 아침비행기로 갔었는데 이번엔 오후 비행기로 출발!

가기전만해도 시간 버리는거 같았는데 오후비행기로 간거 진짜 잘한듯

항상 아침비행기로 가서 피곤했는데 오후비행기로가니깐 

여유도 있고 체력도 아끼고 훨씬 좋았당!

공항도착했을때 촬영장비랑 스텝들있었는데 어떤 촬영이었을까?



 명절이라서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이랑 수화물까지 전부 셀프로 하니까

시간 완전 많이 남아서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출발


확실히 2터미널이 1터미널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다. 쾌적해














오랜만에 대한항공 탄건데 역시나 기내식은 맛없어

고구마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환전하고 자동출입국심사까지 등록하고 호텔로 출발!

시먼에 있는 호텔로 예약했는데 메인역에 있는 호텔로 잡을껄 그랬다 ㅠ.ㅠ

이동하기에는 메인역이 훨씬 좋음!

버스는 메인역까지만 가서 메인역에서 하차해서 호텔까지는 택시타고 갔음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먹으러 나감

계획했던건 지파이,왕자치즈감자,1973치킨,삼형매빙수,타이거슈가버블티였는데

제일 처음 먹은 지파이가 너무 양이 많아서 먹다 보니까 질리기도하고 

기내식때문에 배도 별로 안고팠어서 

왕자치즈감자는 포장하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못먹음^_ㅠ

지파이는 뭔가 익숙한맛인데 한국에는 없는거 같은? 그런 맛인데

너무 크고 두꺼워서 진심 네명이서 먹어도 될듯

옆음료가게 할인쿠폰줘서 기다리는동안 옆가게에서 망고쥬스 한잔 마심

















왕자치즈감자는 포장했는데 포장한다고하면 소스 따로 줄껀지 한국말로 물어봄ㅋㅋㅋㅋ

그래서 소스 따로해서 포장해서 호텔가서 먹었음


















용산사랑 까르푸 가기로 했는데 용산사는 스킵하고 까르푸 가는길















대만 온 첫날부터 쇼핑부터 신나게 했음

처음엔 많이 살줄 몰라서 작은 카트 끌고갔다가 후회함

상표가 많아서 잘 보고 사야할듯

원래 유키앤러브 망고젤리 사려고 했던건데  비슷한 상표 있어서 잘못살뻔 

곰돌이 방향제는 한국에도 있지만 여기가 훨씬 저렴해서 한번 사봤는데

향이 정말 강해서 2겹으로 포장해놔도 4일동안 호텔방에 냄새가 진동했당

이메이 초코크런치도 한국에 있지만 여기가 훨씬 싸니깐!















양손가득 들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본 산책냥

목에 목줄도 하고있고 옆에 어떤 아저씨가 같이 있는걸로봐선

길냥이는 아니고 산책냥인듯!

대만에는 반려견이랑 함께 다니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놀랬음















호텔1층 편의점에 있던 콜라 자판기!

삿포로 갔을땐 슬러쉬로 안나와서 실망했는데

이번엔 자판기 자체가 달라서 기대했지만 이번에도 그냥 시원한 콜라로 나옴 ㅠ,ㅠ


















호텔와서 먹은 저녁겸야식!

왕자치즈감자는 느끼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느끼하고 존맛!

치즈가 식어도 맛있었음

망고도 싸다고해서 산건데 생각만큼 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당!




















첫날 일정은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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