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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대만




190203 대만






미미크래커 사려고 일찍 일어나서 출발!

그래도 오픈 15분전쯤 도착한건데도 줄이 진짜 길었다

















드디어 우리 차례!

유상봉투라고해서 봉투 미리 챙겨감

직원분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시다














친구가 근처에서 마그넷사고 싶다고해서 사러 가는길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고 했는데 두부아이스크림이라 포기













화산1914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우더풀라이프 가려고 화산1914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갔을때 1시간 넘게 있었어서

여기도 한시간 정도 잡았는데 그정도는 안잡아도 될듯













너무 사고 싶었던 스누피 연필꽂이

원래는 연필꽂이인데 선인장이 담겨있는게 더예쁘다

고민고민하다가 메모꽂이 하나 구입!

한국가격의 반값임












진천미에서 점심먹기

원래 키키레스토랑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진천미로 간건데 너무 맛있어!












새우마요네즈튀김은 상해갔을때 먹어봤던 메뉴였는데

진천미꺼가 훨씬 안 느끼하고 맛있다

파볶음도 뭔가 상상이 잘안됐는데 진짜 맛있어!!!!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2그릇 뚝딱할듯

연두부튀김도 존맛, 어떻게 연두부를 저렇게 튀겼을까













후식으로 타이거슈가












지금까지 먹어본 버블티중에 제일 맛있는 타이거슈가 버블티!

코코도 맛있었지만 그래도 타이거슈가가 훨씬 더 맛있다

되게 달거 같지만 하나도 안달고 커피같은 고소함도 있고 양도 많고

또 먹고 싶어










점심먹고 스지투어가기전에 쉬러 들어왔는데 

명절이라 그런지 방문마다 걸려있었음















보통 예스진지로 많이가던데 두군데는 굳이 가고 싶지 않아서 스지투어!

쿠팡에서 예약한건데 가이드분이 투어하는것 뿐만아니라

대만에 관한 전반적인부분을 다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천등날리기전에 소원을 쓰는데 색깔 갯수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짐

우리 워너원 멤버들 각자 활동도 대박나고 워너원도 다시 만날수 있길 ♥













기찻길에서 천등 날리다가도 기차오면 다 옆으로 피해야함

천등날리기전에 날려주시는 분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그분한테 내 폰이 있었는데

마침 기차가 들어와서 비켜서 있는데 그분이 기차 들어오는것도 사진 찍어주셨음ㅋㅋㅋㅋㅋ














소원 꼭 이뤄줘













두둥실 날아가는 천등들

날이 좀 흐려서 사진이 별로 안예쁘다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365일중에 300일 넘게 비가온다고 하셨음

비는 안내려서 그나마 다행인가?













유명한 닭날개 볶음밥













닭고기부분은 맛있었는데 밥은 정말 못먹겠어서 몇입먹고 버림












지우펀 도착!

대만 가장 오고 싶었던 이유가 지우펀이었는데

주위에 갔다온 사람들 반응+블로그후기들 보고 환상 와장창

그래도 처음 멀리서 딱 봤을땐 정말 예뻤다

물론 들어가고 나선 왜 지옥펀이라고 했는지 알게됐음^_ㅠ















가오나시랑 토토로 굿즈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치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바로 내려감













맛있었던 땅콩아이스크림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거라 더 믿음이갔다

장인이 만들어주는거 같아서












안에 아이스크림이 바닐라같은건줄 알았는데 상큼한맛이었다

엄청 시고 상큼한건 아니었는데

달달한 땅콩이랑 되게 잘어울렸음











12월10일 ♥














한시간정도 관광할 시간을 주는데 길도좁고 사람도 많고해서 끝까지 안올라가고

금방 내려옴












스지투어 끝나고 스린야시장에서 내리는걸로 투어가 끝나는데

스린야시장에도 사람이 너무많아서 아무것도 못먹고 시먼딩으로 넘어왔다

저녁먹을 정도로 배고픈건 아니라서 삼형매 빙수 

우리 들어갈때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갈때 되니까 넓은 홀이 꽉 차있었다


망고빙수 존맛! 우유얼음에서 우유맛도 많이나고 무엇보다 망고가 정말 맛있었음









벽면에 낙서가 한가득인데 그와중에 내옆엔 대휘가 ♥













대만 쇼핑 떼샷

미미크래커 세인트피터커피누가크래커 이메이초코크런치

유키앤러브망고젤리 썬메리펑리수 곰돌이방향제 시세이도뷰러 스누피메모꽂이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음날 산 치아더 펑리수까지

대만은 물가가 싸서  지금까지 갔었던 해외여행중에 환전 제일 조금했는데

심지어 남았다



펑리수는 역시 비싼게 맛있다고 치아더펑리수가 훨씬 크고 맛있었다


















세번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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