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2

 

 

 

1.

 머리를 기르면 안되는 병이 있나

이제 겨우 머리가 묶이기 시작하는데

또 자르고 싶다 격하게 자르고 싶어

그리고 염색도!

이제 다시는 염색안하려고 기르고 길러서 잘라버린건데

예전사진보니까 또 염색하고 싶네

 

 

 

2.

어제 방정리하다가 청춘시대 은재대사가 생각났다

딱 신발상자에 들어갈 만한 크기의 선물이 적당하다고

그리고 괜히 마음이 이상해져서 잠깐 눈물 날뻔

 

 

3.

친구도 나도 아쉬워서인지 너무 좋아서인지

한국 오자마자 또 가자고 항공권 알아보고 난리

근데 워너원 11월에 컴백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4.

홍콩가서 늘 끼고 다니던 반지 두개중에 하나를 잃어버려서

손가락이 너무 허전하다

홍콩에서 하나 살까하고 몇개 보긴 했는데

손에 촥 감기는 느낌이 없어서 안사고 왔는데 살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5.

거의 1년만에 다시 켜본 카메라

제일 마지막에 찍은게 작년 상해갔을떄 찍은사진인거보면

어지간히도 안켜봤구나

토요일에 잘찍어줄수 있을지 걱정+부담

 

 

 

 

6.

일년만에 카메라로 찍어본 사진들

 

 

 

제일 좋아하는 향수 , 미스 디올 블루밍부케

 

 

 

 

 

 

 

 

 이 사진이 그리도 좋더라

 

 

 

 

 

 

 

 

 

테스트 삼아 찍은건데 필카 느낌나서 좋음

 

 

 

 

 

 

 

 

 

 

 

다니엘이랑 강제커플템

 

 

 

 

 

 

 

 

 

 

강다녤 ♥